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술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고양 (문단 편집) === [[군단(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군단]] === [[파일:i10910671981.jpg|width=400px&align=center]] > • '''[[유물 무기]] [[둠해머]]''' > • 근접 전사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한 스킬 개편 : 번개 화살과 치유의 파도를 제외한 모든 주문 삭제, 무기 강화 주문의 귀환 > • 마나 대신 소용돌이를 자원으로 사용 > • 다양한 스킬 추가 : 대지 가르기, 파괴의 폭풍, 광역 사술인 부두 토템 등. > • 매우 뛰어난 타격감 > • 폭풍인도자 로또에 의존하지만 강한 단일딜 유물 무기 [[둠해머]]를 통해 얻는 첫 스킬의 효과는 '''6초 동안 모든 자동 공격에 질풍이 붙고 [[질풍크리|질풍의 대미지를 200% 증가]]'''시키는 것이다.[* 베타 초기 400%였으나 미친듯한 딜뻥으로 인해 너프되었다. 쿨다운도 45초에서 1분으로 증가했다.] [[지옥불 성채]]에서 아키몬드가 드랍하는 직업 전용 장신구의 효과와 유사하다. 이에 따라 가속 스탯의 중요도는 여전히 높은 순위일 것으로 점쳐졌으며, 소용돌이와 스킬들을 모았다가 한 방을 몰아칠 때 매우 높은 딜을 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었다. 화염, 냉기, 자연 공격력을 증가시켜 주는 특화는 리뉴얼 이전과 비슷하나, 질풍의 발동확률에도 영향을 미친다. 중요한 것은, 질풍 발동 시 시전되는 추가타도 소용돌이를 수급할 수 있다는 것. 이에 따라 가속과 특화 사이의 줄다리기가 연구되었다. 베타 기준으로는 특화의 비중을 높게 쳐줬다. 지배력은 기본 스킬에서 100렙 특성의 '승천'으로[* Ascension을 직역한 것으로 보인다.] 옮겨 갔으며, 바람의 승천자로 변해 폭격 대신 바격을 꽂아넣는 매커니즘은 그대로이다. 한때는 1분 유지에 10분(!) 쿨타임을 자랑하는 똥파워 쿨기로 소개되었지만 다시 재설계 되어 원래의 3분 쿨기로 돌아온듯. 하지만 100렙 특성 라인에서는 산사태라는 OP 특성이 있어서 아무도 안 쓴다. 암살 특성 도적 바로 뒤를 잇는 단일딜을 보여줬다. 군단 초반에는 쐐기돌 신화 난이도 던전에서 소외받았지만, 고단으로 갈수록 단일딜의 비중이 높아져서 취직이 잘 됐다. 세계 최초로 15단 돌파한 파티와 [[http://www.inven.co.kr/board/wow/1896/23290|20단 돌파한 파티]]에도 고술이 들어가 있다. 그 외에도 소용돌이를 사용한 즉시힐, 45초 쿨 5초 광역스턴, 20초 동안 이속을 증가시켜주는 바람질주 토템, 블러드, 원거리 차단, 사술같이 다재다능한 유틸성과 막강한 단일딜이 가능했다. [[에메랄드의 악몽]]이 열린 시점에서 딜량은 상위권. 설계 자체가 엉망진창인 정술보다 훨씬 사정이 낫다. 9월 28일 버프 패치 이후 안 그래도 괜찮은 딜량을 뽑던 고술이 운빨에 의존하지 않고 진짜로 높은 대미지를 뽑게 되면서 레이드에서 경쟁력이 많이 올라가게 되었기 때문이다. 해당 패치는 고술의 안정적인 소용돌이 수급량을 확보하게 해준 반면 보조무기 질풍 발동 버그등 몇몇 버그를 정상대로 패치해서 운빨로 인해 폭딜을 뽑은 것을 정상화한 것이다. 물론 근본적으로 운빨 특성이라 인도자가 적절하게 자주 터져주면 미터기를 찢어버리지만 안 뜨면 또 딜이 안 나온다. 7.15 패치 이후에는 상당한 너프를 받았다. 블리자드에서는 '다양한 딜사이클'[* 그 전까지 고술의 트리는 거의 확정적이었다.]을 만들겠다는 이유로 주력 특성인 우박폭풍, 바위주먹을 너프하고 비주류 특성인 바람의 격노, 과충전을 버프했는데, 그냥 대미지를 깎고 늘리는 수준의 밸런스 조정이었기 때문에 원래 특성을 쓰던 사람들에게는 통렬한 너프였다. 더 웃긴건 저 버프한 스킬들 트리를 써도 딜량이 예전 딜량이 안 나온다는 점. 게다가 술사 공용 전설인 황천의 눈이 2%에서 1.5%로 너프를 당했는데 문제는 우박폭풍의 너프 때문에 냉기 피해를 쓰지 않게 된 고술의 입장에서는 결과적으로 '''대미지 반토막'''이라는 충격적인 너프를 받은 것이다. WCL로그를 봐도 1위부터 100위까지 순위 중 고술은 '''딱 두 명'''밖에 없다. 참고로 저 두 명이 쓰는 스킬트리는 우박폭풍을 버린 7.1.5 이전 특성이다. 유틸이나 광딜이 별로고 단일딜 하나만 보고 기용하던 클래스가 단일딜을 너프당했으니 기용할 이유가 없는 셈이다. 7,2,5 패치가 되면서 그래도 입지가 나아진 편이다. 아주 압도적인건 아니지만 단일딜에서는 도, 흑 다음가는 최상위권, 전체적으로는 중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상태. 더불어 정술이 완전히 맛이 가버리면서 많은 주술사 유저들이 다시 둠해머를 휘두르기 시작했다. 단일딜은 원래부터 상위권이었던데다가 20티어 세트 효과가 낙뢰에 힘을 주는 경향이라 간헐적인 쫄들이 등장하는 [[살게라스의 무덤]]에서도 충분히 1인분을 할 수 있다. 물론 레이드 후반부로 가면서 쓸모없는 건 도적을 제외한 다른 근딜들과 별 다를 것이 없다. 7.3 패치 이후에는 풍운과 함께 단일딜이 승천하면서 근딜 최상위권에 포진하고 있다. 스펙이 올라가면서 전설 장갑+황천눈이라는 안정된 단일 전설 조합이 더욱 큰 힘을 받았으며, 21티어 효과는 대지 이빨과 받는 피해 증가 디버프로 구성되어 있어서 단일 타겟 대상의 딜량은 무시할 수 없게 되었다. [[안토러스 - 불타는 왕좌]]에서는 깡단일 보스도 많은 관계로 [[고풍야]] 시절의 바닥은 아니지만 정술과 마찬가지로 차별화된 매력이 없다는 이유로 많이 보이지는 않고 있다. 같은 취급을 받던 풍운이 단일/다중/광역 가릴 것 없이 패왕이 되면서 레이드/쐐기를 지배하는 반면에, 고술은 여전히 애매한 상황에 처해있다. 7.3.5 세기말 기준으로 레이드는 근딜이라는 점 빼곤 다닐 만했다. 쐐기 고단은 부실한 생존성 + 거의 없는 듯한 광 때문에 포기해야 할 지경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